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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육성회와 ‘경력단절 청년 교육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이 지난 12월 17일(화), 경력단절 청년 교육 지원을 위해 한국청소년육성회(총재 김창룡)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경력단절 청년 교육에 대한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 목표로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청소년육성회에서는 김창룡 총재, 이경순 사무총장, 허석봉 사업기획단장, 박태규 관리본부장, 정두성 관리부장이, 서울사이버대에서는 이은주 총장, 이정원 부총장, 김환 교육혁신사업단PM, 이천구 위원, 구국모 대외협력부총장이 참여했다.
한국청소년육성회는 1964년 청소년보호대책위원회라는 정부단체로 출범했다. 2000년 현재 모습으로 확대 개편됐으며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110개 지구회에 10만여명의 회원이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위기청소년 선도 등의 활동과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경력단절 청년 교육 사업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국청소년육성회 김창룡 총재는 “미래 교육의 선두주자 서울사이버대와의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경력단절 청년들을 위한 최상의 교육 제공을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총장은 “청소년의 행복한 현재와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국청소년육성회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이후 경력단절 청년 교육을 위하여 서울사이버대의 교육 노하우를 아끼지 않고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교는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지원 활성화에 더 힘을 쏟고자 한다. 교육소외계층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소외계층의 입학을 확대하기 위해 고교검정고시, 정원외 군위탁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 다양한 정원외 전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학지원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산합협력을 맺고 있다. 교육소외계층 지원기관과의 협약을 통하여 교육소외계층의 다양한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맞춤형 홍보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2024.12.23. 202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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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서울사이버대, ‘항공·드론 첨단분야 교육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사업단(CArDIo, 단장 박재현 교수)과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육혁신사업단(단장 이정원)은 지난 4일 오후 경상국립대에서 항공·드론 첨단분야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박재현 단장, 이학진 교육부단장, 도재혁 산학부단장, 이록 산학협력중점교수와 서울사이버대 교육혁신사업단 김환 사업책임자, 윤재현 교수, 박찬수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 인프라 및 콘텐츠 개발 상호 협력 △인적·물적 자원 상호교류 등이다.
경상국립대 박재현 사업단장은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에서 개설한 교육과정 공유와 교육 콘텐츠 개발도 함께 추진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수요 기반 항공·드론 분야 교육 혁신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사이버대 이정원 단장은 “앞으로 양 대학이 긴밀하게 협업해 항공·드론 첨단분야 콘텐츠 제작기술 고도화 및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교육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입력 2024.11.06 10:39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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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와 AI 휴먼 교수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본교가 지난 4일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와 AI 휴먼교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교육 환경을 혁신하고, 차세대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양사 간의 협력 의지를 담고 있다.
우리대학과 딥브레인AI는 AI 휴먼 교수 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AI 휴먼 교수는 실제 교수의 외모와 음성을 기반으로 하여,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AI 모델을 말한다. 이 모델은 학생들에게 보다 몰입감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교수의 시간과 공간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딥브레인AI는 인공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금융권, 미디어, 교육, 커머스,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AI 휴먼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교육의 융합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교육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을 교육에 적극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딥브레인AI와의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향후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딥브레인AI의 관계자는 “서울사이버대학교와의 협력으로 AI 기술을 실제 교육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복제형 AI 휴먼 교수가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1 202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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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최초 2회 연속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 선정
우리 대학이 교육부 주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에 사이버대 최초로 2회 연속 선정됐다.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은 정부가 사이버대학에 예산을 다년도로 지원하는 유일무이한 재정지원 사업이다. 코로나19 이후 원격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성인의 비대면 고등교육 수요 확대에 대응해 지원기관을 사이버대학으로 한정, 대학 특성화에 기반한 원격교육 혁신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주기 사업은 사이버대학이 축적한 원격교육 경험을 활용해 소외계층 원격교육 확성화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대학혁신의 기제로 삼아 교내외로 확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4개 대학은 3년간 매년 3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대학 특성화 기반의 소학위과정(마이크로디그리) 개설 및 교과목 콘텐츠 개발, 교수학습 방법 혁신,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교수학습 지원 시스템 개선 등 융복합형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대학에 적용 후 확산하여 대학의 교육역량 제고 및 성인의 직무역량 강화와 일·학습 병행을 위한 교육에 기여하게 된다.
서울사이버대는 지난 1주기(2021년~2023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서 성인학습자 핵심역량 강화, 학사제도 유연성을 고려한 ‘온-플렉스 티칭 모델’을 교육, 인프라, 산학협력의 3대 혁신영역과 7개 프로그램 및 세부과제와 연계해 체계적이고 입체적으로 구성해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그 결과 1주기 사업을 수행한 총 4개 대학 중 유일하게 3개년 결산 종합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개최한 제3회 대학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2023년)에 혁신사업 성과를 테마로 기관 부문 우수상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
2024.05.16. (원본 : 서울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내 학교소식)
2025-01-17 |